구미상공회의소, ‘지역기업 헤드헌팅 지원사업’ 실시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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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구미지역 기업들의 경력직 인력난 해소와 우수 인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기업 헤드헌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문 인재 매칭 플랫폼인 ‘리멤버(Remember)’와 협력해 진행되며, 경력직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에 프리미엄 경력직 채용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멤버’는 직장인들의 네트워크를 연결해주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서비스로, 기업이 인재 검색, 프로필 조회, 채용 제안 메시지 발송 등의 기능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효율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구미지역 내 8개 참여 기업을 모집하며, 기업별 채용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맞춤 연계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 모집 기간은 6월 17일(화)부터 6월 30일(월)까지이며, 선정된 기업은 7월부터 리멤버 플랫폼을 통해 채용 공고를 게시하고 본격적인 인재 매칭을 시작하게 된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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