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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구미시 통합관제요원에 감사장 전달

김영숙기자 0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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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경찰서(서장 유오재)CCTV 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관제활동으로 실종자를 무사히 가족 품으로 인계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10. 30.() 지역에서 거주하는 70대 어르신이 장시간 가족과 연락이 두절 된 실종 신고가 접수되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관제센터와 긴밀히 공조해 관내 주요 도로와 공원 일대를 다음 날 새벽 시간까지 모니터링 하던 중 관제요원 A씨가 CCTV 화면 속에서 실종자 인상착의와 유사한 인물을 발견하였다.

 

이후 신속하게 경찰에 위치를 신고한 관제요원 덕분에 실종팀이 현장에 출동해 어르신을 안전하게 보호하였으며,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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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재 구미경찰서장은 관제센터의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판단이 실종자의 생명을 지켰다앞으로도 경찰과 관제센터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365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31명의 관제원이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범죄예방 · 실종자 조기 발견 ·긴급상황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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