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강동병원, 강동지역 이웃돕기 성금 기탁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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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21:53

양포동은 24일 구미강동병원으로부터 연말연시를 맞아 강동지역(양포동·인동동·진미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동별 321만 원씩 총 963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았다.
이번 성금은 병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신재학 병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전정희 양포동장은 성금을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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