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주민참여예산 모니터링’ 첫 교육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5일 주민참여예산위원 51명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모니터링’ 교육을 열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제도로, 시민이 직접 제안해 예산에 반영된 사업의 추진 과정을 확인하고 점검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모니터링 방법과 사업 평가 기준, 타 지자체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돼 위원들의 이해를 높였다. 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내실화를 위해 계층별 맞춤형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운영하고, 시민제안사업 공모 기간도 확대하는 등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있다.

 

※ 구미시, '주민참여예산 모니터링' 첫 시행…시민 눈으로 사업 점검과 동일 기사로, 동정 활용용으로 작성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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