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경북소식 > 상주시
상주시

[상주]성주봉한방사우나內 12월 7일 한의원 개원

김영숙기자 0 6057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이윤호)는 성주봉한방사우나 내 한의원을 12월 7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3718105768_1511830327_C91XZFU5K.jpg
 

  상주시 은척면에 위치한 한방산업단지는 연간 사용 고객이 40만명에 이른다. 한방사우나 이용객만 연간 17만명이다.(1일 평균 465명, 휴일 최대 1,900명의 내방객이 방문)

  현재 한방산업단지는 수도권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힐링의 명소다. 동서울에서 1일 3회 직통버스를 운행하여 바쁜 직장인들이 당일 Healing을 할 수도 있다.

  한의원은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한방사우나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정상운영(오전 9시~오후 6시)을 할 계획이며 휴무일은 월요일 오후와 화요일이다.

  이종환 원장은 올해 50세로 1992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하고 대기업 근무 중 한의약의 소중한 미래가치를 깨닫고 동신대학교 한의학과을 졸업 하였다.

  경기도 용인시에서 10년 동안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환자들에게는 친절한 성품과 함께 고객 만족도가 높은 한의사로 명성이 높다.

  특히, 침, 쑥뜸, 배꼽왕뜸, 한약, 다양한 한방 물리치료를 통한 관절염, 근육통의 치료를 전문 분야로 하여 차별화 된 환자의 치료는 물론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한의원 운영 방침을 밝혔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향후 입주하는 제약회사 등 연구 인력과 과제를 공유해 지금까지의 하드웨어 중심 운영 구조에서 지식산업 위주의 소프트웨어 산업으로 방향을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한방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전문 인력들에게 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주택부지 분양 등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방산업단지를 전국 최고의 Healing 명소에 그치지 않고
의약품, 한의약품, 한약제제, 원외탕전, 제형, 한방화장품(실크활용) 등의 제조, 가공, 유통, 체험 등 한발 앞선(One step ahead) 미래가치 선점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52:37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