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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노병은 죽지않는다?

김영숙기자 0 4473

대한노인회 북문동 분회(분회장 황국남)에서는 매월 11일 24일을 봉사의 날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빠짐없이 약속을 이행하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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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올해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봉사할수 있는 여건이 매우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한번 결심한 이상 끝까지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신념아래 무더운 폭염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를 계속하여 왔다.

북문동에는 18개의 경로당이 있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회원은 11명으로 그동안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북천시민공원 및 버스터미널 주변을 대상으로 쓰레기수거 및 환경정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창희 북문동장은 “매월 북문동 분회 어르신들께서 북문동의 환경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꾸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면서 어르신들께서 앞장을 서시니 자라나는 젊은 청소년들의 귀감이 되고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52:37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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