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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추석맞이 광화문 직거래장터 서울시민의 입맛 사로잡아

김영숙기자 0 4188

 9월 18일부터 개장한(20일까지, 3일간) 「추석맞이 광화문광장 직거래 장터」에 상주시 대표 농특산품인 곶감 및 감말랭이, 홍시 스무디 등 감을 이용한 가공품을 한자리에 전시 뿐 아니라, 시식 및 홍보행사가 열리고 있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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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소비자에게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 확대를 위한 행사로 “꽉찬 정성, 꽉찬 마음, 우리 농수산물”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54개의 지자체관, 30개소의 농‧수협, 로컬푸드 5개소 등 총 165개의 부스를 농림식품부 주최하에 운영하는 행사로, 직거래장터 뿐 아니라 떡메치기 , 장터구이 등 다양한 체험‧문화행사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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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상주시 농특산품 홍보전시관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및 전국 농림수산 생산자 대표가 방문하여 이정백 상주시장과 함께 상주농업의 발전가능성과 향후 선도농업을 위해 상주시가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고, 또한 상주곶감을 시식하면서 부스 운영자 및 참여공무원을 격려하기도 하였다.

이에 이정백 상주시장은 “앞으로 곶감 뿐 아니라 상주시 대표 농특산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직거래 행사를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상주 농산특산품 이미지 제고 및 판로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 이라고 하였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52:37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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