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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리면, 구제역 확산방지 철통방어

김영숙기자 0 8588

청리면(면장 이신우)에서는 구제역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관내 축산농가의 백신접종을 마쳤으며 생석회 200포를 긴급 배부하고 축사 주변과 진입로를 중심으로 생석회를 도포하게 하는 등의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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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구제역이 일주일간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청리면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행정력을 동원하여 각 마을입구와 주요 도로변 및 청리면 경계지역에 생석회를 도포,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이신우 청리면장은 구제역이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농가에서도 축사 내·외부 소독 및 외부인 차량출입을 통제하는 등의 철저한 차단과 예방에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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