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署, 다문화가정 조명 교체 지원 사업 전개

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는

2. 22.(금) 조명기구를 생산·판매하는 지역 업체인 ㈜디에스이 상주공장(본부장 박훈민)과 협업,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LED 조명기구 무료 교체 지원 사업을 전개하였다.

이 사업은 상주경찰서와 ㈜디에스이, 상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3개 단체가 지난해 11월 MOU를 체결,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매월 다문화가정 3세대를 선정, ㈜디에스이 상주공장에서 LED 조명기구를 무료로 제공 및 설치까지 해오고 있으며 현재 6세대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베트남 이주여성 A씨는 “LED 조명기구를 무료로 제공뿐만 아니라 직접 설치까지 해준데 대하여 고맙고 한국 사회에 잘 정착하여 LED 조명처럼 밝은 등불이 되겠다”면서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표시

또한 일회성 LED 조명기구 교체가 아닌 사후 LED 조명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안정적인 사회 정착 도모를 위해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