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경북소식 > 상주시
상주시

폭염 취약계층 안전 최우선!

김영숙기자 0 6909

무더위가 본격화하면서 온열 질환자 발생이 우려되자 상주시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b34225964d1cf76c402a3b8f5950cdf0_1564483723_8653.JPG

상주시는 7. 29. ~ 8. 16.까지 10개팀 20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사회복지시설 16개소를 점검하고 있다.

 

현장 점검반은 사회복지시설 내 적정 실내 냉방온도(26~28) 유지, 식재료 및 식수 위생관리, 식중독 예방활동, 열사병 대비 즉시 대처체계 구축 여부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특히 황천모 상주시장은 30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폭염 취약계층인 시설 입소자, 장애인 등의 생활 상태를 확인했다. 또 입소자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기계 등을 점검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황천모 시장은 폭염 대비 홍보를 강화하고 지도 점검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취약 계층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 gbmnews@naver.com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