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장애인자립협회 구미시지회 사무실 개소식 개최

2019년5월31일 오후 2시 선산읍 이문리 DC마트 맞은편

 

~ 경북장애인자립협회 구미시지회(윤용규 지회장)가 구미시 선산읍 이문리 DC마트 건너편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하고 있다 ~

경북장애인자립협회(협회장 김준연) 구미시지회(윤용규 지회장)가 2019년 5월 31일(금) 오후 2시 구미시 선산읍 이문리 DC마트 맞은편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 윤용규 지회장이 내빈들께 인사를 하고 있다 ~

이날 주요 참석 인사로는 경북장애인자립협회 김준연 회장을 비롯한 장애인 단체 관계자들과 지역 출신 양진오 시의원, 박종수 선산읍장 및 선산 행복한 교회(장애인 전문사역 교회) 신동호 목사 등과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 단촐 하지만 뜻 깊은 사무실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 양진오 시의원의 격려사 ~

양진오 시의원, 박종수 선산읍장, 김준연 경북도장애인자립협회장과 신동호 목사 등 축사에 나선 모두가 한결같이 “윤용규 지회장의 장애인에 대한 헌신적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또한 앞으로 최선을 다해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등의 격려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 박종수 선산읍장의 축사 ~

윤용규 지회장은 “무엇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사랑과 관심, 격려를 주심에 깊은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원을 기대한다. 다락방 봉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하며, 앞으로 저희 사무실이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한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서 커피도 마시고, 국수도 끓여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나타내기도 했다.

~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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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선산과 인근지역에 약 1천여 명의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전혀 없다시피 한 현실이라는 장애인들의 호소에 귀를 기울이고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말아야 함을 느끼게 했다.

이순락 기자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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