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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연합 임미애, “유권자 투표권 우롱한 국민의힘 대구 중남구 김기웅 후보는 선택이 아니라 심판을 받을 것”

김영숙기자 0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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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남구 국민의힘 김기웅 후보가 사전투표일인 5일까지 버젓이 당선 축하화분을 후원회 사무실에 비치해 뒀다고 한 언론매체가 보도했다.

 

이것이 바로 대구경북 국민의힘 정치인의 민낯이다. 그동안 대구경북에서 정치를 독점해온 국민의힘의 오만함과 뻔뻔한이 도를 넘었다.

 

TK 국민의힘 후보들은 선거운동 기간에는 유권자들에게 고개를 숙이고 손을 내밀지만 실은 가만히 있어도 당선될 것이라는 오만방자한 속내를 숨기고 있다.

 

국민들은 윤석열정권의 무능·무책임과 민생파탄 국정에 치를 떨며 심판의 날이 어서 오기를 잔뜩 벼르고 있다.

 

그런데도 김기웅 후보는 선거도 하기 전에 이미 당선된 것인양 자만에 흠뻑 취해 당선축하를 즐기고 있으니 얼마나 유권자의 투표권을 우습게 여기는 작태인가?

 

김기웅 후보와 이미 당선된 것처럼 행세하는 TK 국민의힘 후보들은 국민의 선택을 받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준열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2024.4.6  더불어민주연합 임미애 후보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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