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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카페 청송군,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앞장’

이순락기자 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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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군수 윤경희)는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으로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우선 1차로 18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118여 대의 전기자동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청송군에 등록된 개인, 법인 및 기업,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중앙 행정기관 제외)이며, 지원금은 환경부에 고시한 차량에 한해서 전기 승용차의 경우 최대 1280만원, 전기 화물차의 경우 1800만원, 전기 승합차의 경우 84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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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구매 신청은 구매자가 자동차 판매사를 통해 계약하면 판매사에서 온라인(https://www.ev.or.kr/ps)으로 신청을 대행하며, 2 20일부터 신청을 받아 계약한 차량의 출고등록 가능한 순서로 선정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탄소중립 실천이 전 지구적으로 중요한 과제인 만큼, 청송군에서는 전기자동차 보급을 적극 지원하여 산소카페 청송군의 맑은 대기가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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