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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眞쌀 ‘미소진품’, 대통령 첫 추석 선물로 선정

이순락기자 0 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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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대표 쌀 브랜드 의성(미소진품)’이 대통령 취임 후 첫 추석 명절 선물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미소진품은 쌀알이 밝고 투명하며,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뛰어난 최고 품질의 쌀이다.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맛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소비층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의성군은 브랜드쌀 관리기준에 따라 엄격히 생산가공한 의성을 꾸준히 공급해 왔으며 미소진품은 이미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로 선정될 만큼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최근에는 온라인 유통망 확대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대통령의 첫 추석 선물로 의성쌀이 선정된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의성쌀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단백질 함량 관리와 품질 고급화를 통해 소비자 만족를 높이는 한편, 의성쌀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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