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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가을밤 강변에서 영천별빛한우 구워 먹어요!

이순락기자 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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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영천강변공원에서 ‘2025년 별빛한우 명품구이축제가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영천이 가장 빛나는 순간을 주제로 한약축제 문화예술제 와인페스타와 함께 개최된다.

 

축제장에서는 384석 규모의 한우구이 식당을 운영돼, 강변에서 낭만적인 만찬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한우 10~30% 할인 판매를 비롯해 한우불고기·돼지육포·우유·구운계란·스틱꿀·염소추출액 등 다양한 시식행사를 마련해 영천 축산물의 우수성과 영천별빛한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함께 진행되는 와인페스타에서는 와인 무제한 시음 와인 할인 이벤트 와인 클래스 버스킹 및 재즈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시는 축제장 주변 임시 주차장 확보, 먹거리존 정비, 셔틀버스 운영 등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축제 기간(17~18) 동안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해 환상적인 가을밤 야경을 선사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가을밤 문화·한약·와인·한우가 어우러진 영천 강변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낭만의 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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