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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견설과, 태풍 피해 현장 복구 지원에 나서

이순락기자 0 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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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9일 건설과 직원 10여명이 9호(마이삭), 10호(하이선) 태풍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고경면 도암리 농가에 방문해 쓰러진 나무와 시설물을 세우고 낙과된 사과를 수거하는 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4일 9호 태풍 ‘마이삭’ 피해로 한 차례 인력을 지원했으나, 이번 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복구가 완료되기도 전에 다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고,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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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표 건설과장은 “두 차례의 태풍에도 불구하고 시민들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시설물의 피해를 최소화했지만, 7~8월 집중호우에 이어, 9월의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너무 많아 기꺼이 현장에 방문해 피해복구 지원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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