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중앙교회, (사)낮은자리 ‘사랑의 밥차’ 봉사

~ 선산중앙교회 봉사팀이 교회 단톡방에 올린 내용을 캡쳐한 사진 ~

2025.9.13.(토) 10 : 00 ~ 12 : 00 구미시 황상3주공아파트

 

~ ​사랑의 밥차 옆에서 선산중앙교회 봉사단원들이 준비한 도시락을 배부,  챙기는 모습 ~

한국기독교장로회 구미시찰 소속 선산중앙교회(담임 한상일 목사, 경북 구미시 선산읍 단계서길 69)가 2025년 9월 13일(토) 10 : 00부터 구미시 황상동 3주공 아파트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낮은 자리 ‘사랑의 밥차’ 봉사 활동으로 아파트 입주민들로부터 감사의 메세지를 받아 화제다.

 

~ 한상일 담임목사가 봉사원들과 함께 하고 있는 모습(오른쪽 두번째) ~

이날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은 선산중앙교회 한상일 담임 목사와 교회 전도사, 장로, 권사, 집사, 청년 등 20여 명의 봉사대로 조직, 우천 관계로 도시락을 준비, 밥차 차량을 찾은 200여 주민들에게 일일이 배부,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며 예수님의 참사랑을 실천하였다.

 

 

(사)낮은 자리(이사장 구미 성은교회 문종수 목사) ‘사랑의 밥차’는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가 운영하며, 연합회 소속 모든 교회들이 릴레이식으로 참여, 한 여름 뜨거울 때와 한겨울 심한 동절기를 제외하고는 매주 참여하고 있다.

 

~ 준비한 도시락의 실제 모습, 내용물이 최고급 도시락 수준(?!)이다 ~

한상일 목사는 “우리 교회는 낮은 자리가 시작할 때부터 사랑의 밥차 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 교회(제가) 낮은자리 이사이기도 합니다. 오늘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우리 교회 봉사팀이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사랑의 도시락을 나누며 예수님의 사랑을 작게나마 실천, 전달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고 했다.

 

이순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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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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