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중앙교회 ‘원로장로 추대, 임직 및 은퇴예식’개최

~ 선산중앙교회 한상일 담임목사(오른쪽)가 예배를 집전하고 있다 ~

2025년 12월 7일(주일) 오후4시 선산중앙교회당

 

 

한국기독교장로회 선산중앙교회(담임 한상일 목사)가 지난 2025년 12월7일(주일) 오후4시 선산중앙교회(구미시 선산읍 단계서길 69) 본당에서 200여명의 교회 성도 및 내빈들을 모신 가운데 ‘원로장로 추대, 임직 및 은퇴예식’이 개최되었다.

 

 

~ "채색옷을 지었더니"제목으로 설교 중인 전북동노회, 지은교회 김영진 목사 ~

 

무엇보다 이날 행사는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린도전서 4:1~2)’는 성경말씀을 앞세워 근거한 선산중앙교회 한상일 담임목사(이하 한상일 목사)는 예식에 따른 예배를 인도했다. 기도는 경북장로연합회장 엄동섭 장로(풍기교회), 성경봉독은 인도자 한상일 목사가 창세기 37:1~4, 찬양은 교회 시온성가대(대장 윤정희 전도사)가 ‘믿음의 축복’을, 설교는 ‘채색옷을 지었더니’라는 제목으로 전북동노회, 지은교회 김영진 목사가 하였다.

~ 지난 20여 년 동안 교회 시무장로로 재임했던 심재전 장로(사진)가 원로장로 추대를 받고 있다 ~

 

예배에 이은 원로장로 추대식은 집례(예식사)를 당회장 한상일 목사, 추대자 소개는 당회서기 김영훈 장로가 심재전 장로를 소개하였고, 기도와 선언은 집례자 한상일 목사가 맡았다. 원로장로 심재전 장로는 지난 20여년 동안 교회에서 봉사의 본을 보였으며, 모든 교인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

~ 장로임직된 김정숙(왼쪽), 주순옥(오른쪽) 장로 ~

 

장로임직식은 주순옥, 김정숙 장로에 대한 당회서기 김영훈 장로가 임직자 소개를 하였으며, 두 장로에 대한 서약에 이어 안수기도를 안수위원들이 하였고, 집례자의 선언에 이어 두 장로에 대한 예복착의가 있었다.

~ 왼쪽부터 권사 송다겸,박명숙, 안수집사  김규태, 김진승, 김현대(사진에서 김규태 안수집사는 한상일 담임목사 뒤쪽에 있어 보이지 않고 있다 ~

 

권사, 안수집사 임직식에는 당회서기 김영훈 장로가 임직자 권사 박명숙, 송다겸, 안수집사 김규태, 김진승, 김현대 소개를 하였으며, 안수기도와 선언이 있었다. 권사, 안수집사 은퇴식은 권사 임상남, 신귀주, 안수집사 박천수, 조창진에 대한 예식이었다.

 

~ 권사, 안수집사 은퇴, 왼쪽부터 조창진, 박천수 안수집사, 임상남, 신귀주 권사 ~

이어진 순서로 권면과 축하는 한상일 목사 인도로 권면은 경북노회, 구미장로교회 이온숙 목사, 축사는 백성기 장로(경북노회장, 송천교회), 원로장로추대패 및 임직, 은퇴퍠, 기념품 증정, 축하패 및 회원증 증정을 엄동선 장롷, 김인호 장로(구미시찰장로연합회장, 구미장로교회), 김정옥 장로(전국여장로회장), 감사인사는 주순옥 장로, 광고 김영환 장로 축도는 구미시찰위원장, 내고교회 홍기표 목사가 맡았다. 행사에 참석한 모두에게 교회에서 준비한 기념품(타월)을 나누며 감사인사를 했었다.

 

~ 이온숙 목사(구미장로교회 담임목사)가 권면하고 있다 ~

~ 경북노회장 백성기 장로(송천교회)의 축사 모습 ~

~ 가족들의 축하 꽃다발을 받으며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모습 ~

이순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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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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