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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외국인 주민의 복지와 권익 향상 위한 13개 국 대표 임명
구미시는 20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13개국 외국인 주민 공동체 대표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시는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태국, 스리랑카, 몽골,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인도, 파키스탄, 러시아 13개국 공동체 대표 13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많게는 10년 이상, 적게는 5년 이상 구미에 거주한 분들로, 한국어가 …
이순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