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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최대 숙원사업 마침내 해결!
상주시 낙동면 물량리~중동면 신상리를 잇는 국도 59호선 상의 중동교는 도로·하천 설계 기준에 부적합한 교량으로, 교량 폭이 상당히 협소해 양방향 차량의 교행이 어려워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개선이 시급한 교량이다. 뿐만 아니라, 1982년 11월 준공되어 공용연수 또한 41년이 지난 노후화 되었으며, 중동교 교량은 차로 폭이 협소해 대형차 교행 시 추돌사고…
이순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