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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집 잃고 또 닥친 불행…1주새 줄줄이 병원간 몽골인 3대
몽골인 사를과 그의 세 아들. 둘째와 셋째는 쌍둥이다. 사진 이준모 목사 제공지난달 24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한 건물 앞. 방호복을 입은 이들에 둘러싸인40대 여성과 5살 아들이 구급차에 올랐다. 다음날 오후 비슷한 풍경이 펼쳐졌다. 이번엔 60대 여성과 3살 아이였다.며칠 뒤엔 다른 3살 아이가 구급대원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이순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