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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요등(鷄尿藤)과 나
~ 작가 이존태 시인, 수필가 ~요즈음 나는 새로운 세계를 날마다 겅험한다. 새벽과 밤 사이를 오가며 오직 직장과 가정에 충실하던 삶 속에서 나를 발견하기 시작했다. 어깨가 허리가 내 발걸음을 느리게 하고 멀리 높게만 바라보던 내 시선이 낮아지기 시작했다.​~ 계요등꽃 모습 1 ~​내 발 아래 세상은 경이롭기 그지없다. 작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 세…
이순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