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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철에세이 '다시 성탄을 기다리며.'
다시 성탄을 기다리며. ~ 필자 김진철 목사, 충남 서천군 화양면 오순교회 담임 ~어젯밤부터 시작된 눈이오늘 온 것만으로도 넉넉한데내일까지 온답니다.눈을 보는 것은 즐거운데치우는 것과 다니는 것에대한 걱정이 앞서는 것을 보니나이 탓인가 봅니다.핫초코가 먹고 싶어 나갔더니 온통 눈 세상입니다. 사람은 끊임없이 기다릴 것을 찾습니다한겨울에는 봄을봄에는 꽃이 피…
김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