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 재선출마 공식선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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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세용 구미시장(더불어민주당)이 재선 출마를 공식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

2022년 4월 21일(목) 오전 10:30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위기극복, 구미 재도약 기반 마련한 장세용!” 주장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세용 구미시장이 2022년 4월 21일(목) 오전 10시 30분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재선 도전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구미시청 출입기자 50여 명과 일부 그를 지지하는 시민들 앞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구미의 재도약 기반을 마련한 장세용!”임을 주장하면서 차분하면서도 힘있게 준비된 원고를 읽어 내려갔다.

 

특히 그가 앞세워 주장하는 것은 “구미 국가5산단의 입주업종 확대와 분양가 15% 인하로 현재 분양률 80.2%까지 끌어 올렸다.”는 주장엔 기자들 그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실적임에 틀림없었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해 수출액이 7년 만에 역대 최대치 296.4억 불을 달성했고, 4년 동안 7조 3천억 원 대의 기업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하면서 ㈜LG-BCM 대기업이 참여하는 상생형 구미일자리로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규모 이차전지 양극재공장과 대한민국 미래의 쌀이라는 반도체 웨이프 생산기업 SK실트론의 1조원 대 초대형 투자, LG이노텍의 1조5천억 대 구미 투자가 임박했다는 반가운 소식도 기다리고 있습니다.“고 신바람나는 주장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그가 도시재생 전문가로서 추진했던 일, KTX 구미역 및 광역철도 동구미역 신설, 동구미 IC 신설, G-항공 스마트밸리 조성 및 통합신공항을 연계한 트램(노면전차) 추진을 하는 등 구미를 ‘경북 제1의 도시’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

 

“민선 8기를 이끌 기회를 오직 능력으로 평가하고, 마무리할 4년을 장세용에게 다시 한 번 맡겨주시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이순락 기자

이메일 : gbmnews@naver.com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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