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행복한 구미 만들기 시민 대 토론회 개최

2018년 3월 7일(수) 오후 2시 구미근로자문화센터 3층 강당

 ~ 바른포럼 주최 '행복한 구미 만들기 시민 대토론회'에 격려사를 하고 있는 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출마 예비 후보 !

 

구미바른포럼 추진위원회(회장 변제우)의 주최로 『행복한 구미 만들기 시민 대토론회』가 3월 7일 오후 2시에 구미시 근로자문화센타 3층 시청각실에서 윤종호 구미시의원과 바른미래당 이갑선지역위원장, 김진수 구미로타리클럽 전회장 및 한국요양신문 정욱영 대표가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유능종 바른포럼 고문의 축사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 행사 진행 안내 현수막, 토론발제자들의 간략한 프로필이 있다 ~ 

행복한 구미 만들기의 대주제 하에 “구미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금오공대 이승희 교수가 첫 발표자로 나섰으며, “건강증진과 보건복지”분야에 대하여 가톨릭대 최현임 교수가, “향후5년 국가교육정책과 구미교육”에 대하여 경운대 최재건 교수가, 마지막으로 구미상공회의소 전 사무국장인 김종배 이사장이 “규제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하여 발표가 이어 졌다.

 ~ 금오공대 이승희 교수가 구미경제 진단 차원에서 문제점과 대책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

 ~ 대구카톨릭대 최현임 교수가 건강제일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열강하면서 앞으로 구미가

자연치유 건강 의료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

약 150명의 청중이 참여한 열띤 토론에서 주제발표와 함께 ‘문화,교육,구미특산농산물,산업관광,드론등’ 각종 현안에 대한 열띤 질의와 답변 속에서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어 토론회가 마쳤다.

~ 만능재주꾼 최재건 경운대 교수가 구미는 반드시 '고교 교육 평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역설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 구미경제계의 산 증인 김종배 전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이 기업규제로 인해 구미경제가 어떻게

어려움을 당했는지 살펴보며, 이를 지도자들이 타산지석으로 삼을 것을 주문하였다 ~

~ 토론회에 참석한 청중들의 자세가 자못 진지하다 ~

 ~ 발표 후 질의에 나선 필자(경북미디어뉴스 편집국장, 검정색 모자 쓴이) ~

 경기침체 속에, 근로자 수마져 줄어 들고 있는 구미시가 앞으로 행복해 질려면 구미시를 리더해가는 바른 지도자, 유능한 지도자가 꼭! 필요하다는 공통된 인식이 있었으며,
올해 613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 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25:22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