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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회의원 김현권 구미을 사무소 개소식, 폭발적 환호·응원

이순락기자 0 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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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이 그의 부인과 함께 큰절로 구미시민들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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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내빈들과 함께 ~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비례대표, 전국구, 사진 오른쪽)이 구미시 인동 삼성전자 앞 인동메가박스 2206호에서 내·외빈 300여 명의 축하를 받으며 힘찬 팡파레를 울려 퍼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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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의(사진)은 인사말에서 더불어민주당 현역 국회의원이 경북에서 지역구 사무실을 여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면서 자신이 그 첫 스타트를 끊었음을 내외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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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하객들과 기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

그러면서 그는 구미시의 새로운 도약과 경북 정치의 균형적인 발전을 꼭 이루어 내겠다.”고 했다. 그래서 “2020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 경북 최초 민주당 지역구 국회의원이 탄생하는 구미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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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훈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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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호 의원 ~

 
이해찬 민주당 대표의 영상 축하 메시지에 이어 설훈 의원이 등단하면서 김현권 의원은 민주당에서 유일무이한 농촌 전문가이다. 대구의 홍의락 의원과 당 내에서 김현권 의원이 맡은 중책이 많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듯이, 구미시민 여러분들이 김현권이라는 보석을 빛나게 해주실 수 있기를 간곡히 기대하고 부탁한다.”고 하여 크게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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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온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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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웅래 의원 ~

 
이어서 국회의원 우상호, 박광온, 노웅래, 이학영, 홍의락, 김영호 의원 등이 등단하여 김현권 의원에게 지지를 부탁하며 화이팅!’을 유도하고 박수로서 기()를 모아주는 열성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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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호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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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의락 의원 ~

특히 대구의 홍의락 의원은 국회에서 구미의 국회의원 어느 누구도 5공단 문제에 관해서 단 한마디의 말도 걸어오지 않았다. 그런데 이곳 구미에서는 저 때문에 5공단이 분양 안 된다고 한다. 이상한 일이 아닌가.”는 등으로 구미에 퍼진 소문과는 너무 동떨어진 주장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장세용 시장도 축하 메시지에서 평소 김현권 의원과의 막역한 친분을 알리면서 격려와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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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하화환 행렬 ~


이어서 영상축하 메시지에는 앞서 언급한 당 대표 이해찬 의원 및 박원순 서울시장, 홍영표 원내대표, 박영선, 우원식, 박주민, 안호영 의원 등이 축하와 응원의 격려를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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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권 의원을 응원하는 꿈나무 고교생들과 대학생들 ~


한편 민주당 구미시 갑 위원장 김철호, 을 위원장 장기태 및 시·도의원 등을 비롯한 경북도내 각 지역구 위원장, ··도의원들이 대거 동참하여 비교적 면적이 작은 사무실과 긴 복도에 입추의 여지가 없도록 했다. 더구나 고등학생 및 대학생 등 꿈나무 청소년과 청년들도 참석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박수세례를 받기도 했다.

 

복도의 양옆 통로를 꽉 차고 넘치게 하는 축하화환과 함께, 화환 대신에 보내온 쌀 포대들이 김현권 의원 자신의 농민 전문가다운 면모를 축하객들이 대변해 주고 있는 듯 했다.

 

이순락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25:22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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