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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장세용 구미시장, 상모동 가는 대신 구미산업단지 타깃기업 방문 투자활동

이순락기자 0 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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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구미사무소·아바텍 방문, 소통행보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생가에서 하는 추모제에 참석하지 않은 대신에‘18.10.26()10:30 금오테크노밸리 내 전기차 생산 사업을 위하여 구미사무소를 개설한 필립스방승호회장을 만나 구미산업단지 인프라 및 투자 인센티브를 설명하고, 구미 국가4단지 내 위치한 외국인투자지역을 방문, 기업설립 계획을 함께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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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홀딩스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본사가 있으며, 구미 코리아하이테크와 전기차 생산에 관하여 협의 중에 있다.

 

산업단지 현장을 챙기는 장세용 구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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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구미 국가4단지에 있는 ()아바텍을 방문, 기업현황 청취, 공장라인 투어 후,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식사를 하면서 기업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박명섭대표에게 추가 투자를 요청하였다.

 

()아바텍는 지난 2010년 구미 국가4단지에 공장을 설립, 구미를 거점으로 디스플레이 LCD패널 및 IPS패널 코팅을 하는 업체로서 지난 9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해 현재 450명의 근로자가 생산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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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산업경제 발전은 생산현장으로 부터

구미시장은 지난 7월 취임 초부터 구미산업단지 기업을 방문하여 현장 근로자와 소통하고 있으며, 타깃기업을 직접 찾아가 공장 신증설 관련 투자를 요청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경제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은 생산 현장의 목소리에서 나온다.” 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지역기업 방문을 통한 고충사항 청취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장세용 시장 취임 후, 쿠어스텍코리아 등 4개사(투자액 7,023억원 고용 830)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으며, 금년도 현재 159개사 14,654억원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순락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25:22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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