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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회.단체

어두웠던 마을 입구가 환해졌어요

김영숙기자 0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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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가로등, 보안등이 없어 야간에 위치를 확인하기 힘든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기존 도로명판에 태양광 LED 야간조명장치를 설치했다.

 

읍면지역은 아파트나 큰 건물이 많은 동지역에 비해 야간에 거리가 어두워 길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어 주민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선산읍, 무을면, 도개면 일대를 중심으로 기존 도로명판에 야간조명장치를 부착했다. 태양광 LED 야간조명장치는 낮 시간대에 태양광을 이용해 충전한 뒤 야간에 자체 점등이 되며 친환경 패널을 설치하여 에너지 절감에도 도움이 되는 장점이 있다.

 

김사정 토지정보과장은 "어두운 골목길과 이면도로에 있는 도로명판에 태양광을 이용한 야간조명장치를 설치해 주민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에너지 절감, 야간 범죄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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