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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의사회, 코로나19 대응 최일선 의료진 격려

김영숙기자 0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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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한의사회(회장 서정철)에서는 1. 7.(목) 구미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감염증 지역사회 전파 예방과 차단을 위해 맡은 분야에서 혼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한약 1,000포(2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이번 한방 쌍화탕은 동절기 한파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방역, 역학조사 등 격무에 시달리는 의료 관계자들의 육체적, 정신적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체력 증진 효능까지 있는 것으로 구미시한의사회는 지난해에도 한약 3,000포(600만원 상당)을 후원한 바 있다.

서정철 회장은“코로나19 재확산과 한파로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의 피로가 가중되고 있지만 끝까지 힘을 내어 달라는 구미한의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한약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구미시한의사회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하루빨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구미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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