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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춤의 여인! 장영선교수의 행복한 춤 공연 무대에 올라 !

이순락기자 0 8112

 천지신명의 마음도 빼앗고 청중들의 마음도 휘잡을 춤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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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선교수의 행복한 춤 기원이 오는 16일 오후3시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막이 오른다.

춤의 여인! 장교수의 행복한 춤의 공연은 구미 행복여가문화교육원 주최, 경북연합방송, 장영선행복뮨화예술단, 정민규교방춤 보존회 경북지회 주관,  (주)유일)  (주)하늘시스템 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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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춤 기원은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고 소원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준비한 것이다.

이날 행사의 목적은 구미지역 노인층들에게 아름다운 춤과 흥겨운 노래를 통해  노후화된 삶에 새 희망과 활력을 복돋우고 특히 외롭고 소외된  노인들에게는  기쁨과 줄거움을 선사 한다.

 1부 공연은  “천지신명께 소원과 소망을 담아 기원을 드리는” 장교수의  기원무로 시작 송인숙, 박순자, 이옥순, 이금, 장남숙, 김춘자, 김정숙, 이소태, 김영자, 김출연, 조춘핸, 박향숙무용수가 열연할 신무용 부채춤이 있다.

이춤의 매력은  부체를 접고 펼때의 마찰음과 부채를 펼쳐들었을 때의 모물선, 의상이 만들어 내는 곡선 , 부채를 펼쳐들 때 시원스레 뻗은 팔의 선, 그리고 바람을 가르며 빙글 빙글 휘돌아가는  부채의 움직임이다. 화려한 의상과 경쾌한 민속악 반주는 부채춤을 더욱  밝고 화사하게 채색 한다.

잇따라 축원무 민요 한국 옛어머니들의 토속적  삶이 시집살이를 통해 삶의 애환을 노래하고 창작무용극으로 표현한 무용극 시집살이가 무대에 오른다.

2부는 조미성의  특별출연으로 ‘섬마을 선생님, 남자라는 아유로, 여자의 일생“ 아코디언연주가 이어진다.
 
뿐만아니라 청춘남여들을 사로잡을  김민주, 이수현, 박신영, 신민지,김아현, 채서윤, 서연우, 박소민, 곽지은, 서유정, 배예진이 특별 출연하는 힙합&팝(POP) 댄스, 정민규 교방장고춤, 사랑가 등이 있다.

끝으로 김경숙, 김영희, 이정옥, 박찬옥, 나명순외 전출연자가 나와 흥겨운 우리가락과 민요에 맞춰 단조로운 동작들로 구성된 장영선의 행복한 춤의 공연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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