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평면 자연보호협의회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해평면(면장 이윤식)에서는 9월 17일 오전 10시 해평면 자연보호협의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 청소년 수련원 및 25번국도 문량교차로 일원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은 차량통행이 많은 길수교차로, 문량교차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여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이 청결한 고향의 모습을 간직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마음에서 진행되었다.

 

 최상화 해평면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예전같은 한가위 분위기는 아니지만, 고향을 찾은 귀향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해평면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주었다”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윤식 해평면장은 “귀성객들을 위해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자연보호협의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내 고장 해평면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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