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기능봉사회 이분순회장 ‘생활수예용품 300여 점 무을면 기증’

~ 이분순 경북기능봉사회장(오른쪽)이 구미시 무을면 임호원 면장(왼쪽)에게 생활수예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

2024년 1월 8일(월) 오후 2시 30분 구미시 무을면사무소

 

경북기능봉사회 이분순 회장의 신년 새해 이웃사랑을 위한 자신이 준비한 것과 후원 단체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방석을 비롯한 각종 생활 수예용품 300여 점을 지난 2024년 1월 8일(월) 오후 2시 30분 구미시 무을면사무소를 방문, 전달하여 그의 선행이 이어져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어 화제다.

 

 

무을면사무소 임호원 면장은 “이분순 회장은 우리 무을면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기능을 담아 정성들인 수예품을 비롯한 기증받은 방석, 보료 등 300여 점 기증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쪼록 이 귀한 선물들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습니다.”고 했다.

 

 

이분순 경북기능봉사회장은 신년을 맞이하여 구미시 선산읍 교리 동우비봉타운 경로당, 선산중앙교회 주간보호센터, 도개면 사무소에 이어 이번에 무을면사무소까지 찾아다니며 각종 생활용 수예품을 전달하여 뜻하지 않게 선물을 받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너무도 감사하다’는 등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순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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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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