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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천하 제일사업에 대하여

이순락기자 0 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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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궁스포츠협회 회장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대표 ~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암호화폐 투자에 뛰어들고 있거나 혹은 현재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는 것이 오늘날의 트렌드가 되었다.

 

인류의 금융역사를 바꾼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화 중심에 바로 암호화폐가 서있기 때문이다.

 

현대인의 부의 창출 수단이었던 부동산과 주식에서 시간이 갈수록 암호화폐로 대변되는 가상자산 열풍에 휩싸이고 있다.

 

암호화폐에 대한 권위자 수준 이상의 배경지식이 없이는 투자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돌발변수로 인해 야기되는 최악의 결과로 인해 모르고 당하는 것과 알고 당하는 것은 정신적인 충격과 마음의 준비에 있어서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구미 인동 출생의 여헌 장현광 선생은 1571년(선조 4) 18세에 '우주요괄첩'을 지어 대학자로서의 면모를 나타내기 시작한 인물이다.

 

장현광 선생은 책의 말미에 "능히 천하의 제일사업을 할 줄 알아야 바야흐로 천하제일의 인물이 된다."라며 원대한 포부를 나타냈다.

 

오늘날 천하 제일사업이란 미래가치를 만들어 가는 가상의 사업이다. 인간의 정신적 가치를 세계인들이 찾도록 상품화 시킬 수 있다면 이는 곧 천하 제일사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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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에 천하 제일 사업의 포부를 밝힌 여헌 장현광 선생 영정(18세기 이모본) 경북 영천시 입암서원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어록, 천하 제일사업에 대하여 -
2021. 6.14.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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