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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의원, 구미 도로현안 해결 위해 맹활약!

김영숙기자 0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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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시을, 예결위, 운영위)은 지난 29국토교통부 장관 구미시 현장방문 간담회에서 원희룡 장관을 상대로 구미시 국토·교통현안 해결을 위해,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조기 건설 및 IC신설 필요성 등을 피력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030년 개항예정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물류허브공항으로써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촘촘한 연계 교통망이 구축되어야 한다.”라며, “구미는 올해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되어 반도체 산업 간의 원활한 교류와 수송을 위해서도 추가 교통망이 시급하다며,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및 조기건설을 요청했다.”

 

또한,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과 함께 고속도로 IC 신설(서구미IC, 동구미IC)주요 도로(국도33호선 등)와 연계하여, 신공항 접근성 향상을 높인 도로망 구축이 필요하다.”라며 국토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구미상공회의소를 비롯한 반도체기업들이 구미~군위간 고속도로와 IC신설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있다.”라며 구미 도로현안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에,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는 지난 예결위 질의해 주신 내용을 토대로 사전 타당성조사에 착수했다.”라며, “고속도로 IC신설에 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이날 행사는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 구자근 의원, 김장호 구미시장과 ·시의원, 기업, 언론인 등이 참석했으며, 구미역에서 언론인터뷰 및 구미시 브리핑, 선기동에서 철도횡단박스 현장방문,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기업인 현장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김 의원은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은 구미를 신공항 배후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초석이라며, 통합신공항 연계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구미를 지방시대 성공의 혁신 롤모델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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