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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을)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후보 일반고 신설·과학고 유치·과밀학급 해소 교육공약

김영숙기자 0 64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이사오고 싶은 구미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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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구미시민여러분!

구미시민들의 가장 큰 고충은 아이들 교육문제입니다.

산동과 양포에는 과밀학급으로 아이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고등학교 부지를 제공했지만 5만명이 거주하는 양포동은 일반고등학교가 아예 없고 산동에는 1개교 뿐입니다.

 

저는 국회의원 시절 인의초등학교와 옥계중학교에 체육관 설치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등 구미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정말 많은 힘을 쏟았습니다.

재선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반드시 과학고·일반고 설립을 해내겠습니다.

LG BCM을 유치한 실력으로 교육이 강한 구미 만들 수 있습니다.

 

첫째, 과밀학급 문제를 제2캠퍼스 제도 활용, 학교신축 등을 통해 해결하겠습니다.

학령인구가 줄고 있다고 교육부는 학교설립을 승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인구가 많이 유입되고 있는 신도시에 과밀학급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산동·양포지역이 대표적입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아이들이 받고 있습니다. 세종시 아름중학교 사례처럼 제2캠퍼스 제도를 활용해서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겠습니다. 국회에서 법개정을 통해 과밀학급 지역의 학교신축도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일반고등학교 신설하겠습니다.

양포동에 수자원공사가 택지개발을 하면서 학교부지를 제공했지만 고등학교를 설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02년 산단 4단지 실시계획 설계 때부터 20여년동안 고등학교를 설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구미시 국회의원을 독점적으로 배출한 국민의힘은 얼마나 무능하기에 학교부지가 있는데도 학교설립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까? 양포동은 구미 4국가산업단지 배후도시로 성장해서 약 5만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는 4개교, 중학교는 3개교로 수천명의 학생이 재학중이지만, 관내 고등학교가 없어 중학교 졸업 이후 먼 거리로 통학하는 고등학생이 2,800여명에 이릅니다. 학생과 학부보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산동도 마찬가입니다. 산동중학교와 인덕중학교에 17백여명이 재학중이나 고등학교는 정원 595명에 불과한 산동고가 유일합니다. 양포와 산동에 고등학교를 설립하겠습니다. 학생 수 감소로 일률적인 학교통폐합 방침을 신도시 주거지역에 적용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고등학교 신설에 필요하다면 평준화 추진에 대해서 지역사회, 학부모와 폭넓게 대화하여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4년 전 ‘LG 과학고 유치약속, 재선 국회의원이 되면 반드시 하겠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LG 과학고 유치 공약에 대해 구미시민들께서 많은 호응을 해주셨습니다. 구미의 인재를 구미에서 키운다면 구미는 교육이 강한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습니다. LG BCM을 유치할 때 LG 경영진과 깊이있는 협의를 많이 해봤습니다. 대기업과 연계한 과학고 유치도 LG BCM 유치한 실력과 치밀한 전략으로 해낼 수 있습니다.

 

넷째, 국공립대 입학정원 50%를 지방학생에게 우선 배정하도록 입법추진하겠습니다.

파격적인 정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의 반발도 예상됩니다. 하지만 수도권 집중과 지역소멸 현상이 매우 심각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생까지 지방에서 맘 놓고 키울 수 있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교육 때문이라도 지방에 이사올 수 있도록 하는 특별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지방소멸과 대한민국의 위기가 금새 찾아 올 것입니다. 국회의원이 되어서 지역인재를 지역에서 교육시키고 키울 수 있도록 입법을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아이 키우시느라 불편하신 점 잘 알고 있습니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구미가 살아가기 적정한 도시인지 많이 고민하고 계신것도 알고 있습니다. 교육에 대한 걱정, 과감하고 치밀한 전략으로 해소해드리겠습니다.

구미를 교육이 강한 도시로 만들고 아이의 꿈을 키우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교육 때문에 이사오고 싶은 구미로 만들겠습니다.

김현권은 반드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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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구미시을 국회의원 후보 김 현 권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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