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들아, 구미서 마시그래이~~!!!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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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9 21:07
'마시그래이’를 아시나요?
커피 / 스무디 / 악세사리 두루 갖췄어요
“구미역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마시그래이(Masi Gray)”
상호가 특이하고 재미있지 않나요? 이태경 대표가 순수 경상도 사투리로 “(커피 한 잔) 마시그래이”라는 익살스런 표현이 너무 좋아 선택한 프랜차이즈이며, 순수 우리 말 이랍니다.
“우리는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납니다. ‘마시그래이’에서 얼음이 가득한 한 잔의 커피를 들고서”
‘마시그래이’는 구미역 입구 횡단보도를 살짝 비켜난 곳에서 커피랑 스무디 그리고 귀걸이를 비롯한 아기자기한 악세사리도 준비되어 여러분의 손길, 발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차를 타고 어디론가 그리움 따라 가고 싶을 때, 이곳 ‘마시그래이’에서 한 잔의 커피를 드시면서 작은 낭만을 그려보시지 않으시렵니까?
2층엔 누군가를 기다리며 창 넘어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한편의 영화 감상하듯 볼 수 있는 아담한 공간도 있답니다.
[마시그래이] : 경북 구미시 구미중앙로 80길(원평동 1008-41)
Tel : 054-455-0963 .
김영숙 기자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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