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구미경제연구소 개설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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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17:18
현재 구미 경제는 있던 대기업은 떠나는 반면 새로운 기업 유치는 잘되지 않고, 새로운 산업에 대한 대안 마련도 이루어지지 않아 일자리는 줄고 경기는 침체 일로에 있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 전염병이 발생하여,구미 경제와 시민들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양호 ‘이양호구미경제연구소’ 소장은 현재 구미 경제는 IMF때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면서, 구미 경제를 다시 부흥시키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기 위해 연구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앞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함께 전문가들을 만나 구미경제 부흥을 위한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양호 소장은 구미 경제 발전을 위해 좋은 아이디어나 의견이 있으신 분은 이양호구미경제연구소를 방문해주시면 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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