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농협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농민들 찬사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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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17:52
산동농협 김택동조합장(사진 앞줄 좌측 첫 번째)은 2021년 5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영농철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과수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산동농협 김택동조합장과 김홍태상임이사(사진 앞줄 우측 두 번째)를 비롯한 직원들은 구미시 장천면 신장1리 사과농가들을 방문하여 사과적과 및 농장 주변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택동조합장(위 사진)은 “코로나19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가 많다. 모든 농가에 영농지원을 갈 수 없어 아쉬울 뿐이다.”며 “코로나19가 끝나 인력수급에 어려움이 없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하여 산동농협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숙 기자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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