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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이순락기자 0 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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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 김도형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한국유통신문 대표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사람이 죽은 뒤에 그 이름을 구슬피 목놓아 불러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성공한 삶을 살았다.

타인들에게 더이상 볼 수 없는 그리운 존재로 남았다는 사실은 살아 생전 그만큼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다.


허망한 죽음이어서 안타까울지라도, 인간은 어느 누구라도 언젠가는 죽는다.


자신의 인생은 아무도 대신 살아주지 않으며 죽은 뒤에 불리는 이름보단, 사는 동안 따뜻하게 불리는 이름이 되어야 한다.


인간은 자신의 이름을 여간해서는 스스로 부르지는 않는다.

소중한 자신의 이름을 귀하게 여기고, 매일 스스로를 불러주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런 이유로 자신의 이름을 매순간 되새기며 삶의 소중함과 함께 인생의 남은 시간을 더욱 가치있게 보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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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평생 한 주인만을 섬기는 진도개의 충심, 진도개는 주인이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움직이지 않는다. ~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어록, 누군가 내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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