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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

김영숙기자 0 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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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대표 ~

의기(意氣)란 기세가 좋은 적극적인 마음을 뜻하며 사람이 타고난 기개나 마음씨 또는 그것이 겉으로 드러난 모양을 일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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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미디어뉴스의 이순락 발행인은 칠순이 넘은 나이임에도 의기가 뛰어난 인물로 순리와 상식을 존중하는 신문을 표방하고 있다.
최근 자그마한 신문사 간판을 거리에 내걸어 지나가는 이들에게 밝은 빛을 선물하는 마음으로 저녁이면 불을 밝힌다.
사내에 징을 언론사의 상징물로 가져다 놓은 경북미디어뉴스는 사회의 공기가 되어 선한 영향력을 멀리까지 전할 수 있는 징소리가 되기를 추구한다.
이순락 발행인은 지난해부터 사회복지사 공부에 매진하고 있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팔십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것이 있다’는 옛말 처럼 세 살 먹은 아이말에도 귀담아 듣는 그의 평생학습을 실천하는 모습은, 배움에 임하는 자세란 바로 이런 것임을 보여준다.
이순락 발행인은 정치외교학을 비롯하여 무역학 등 젊은 시절 학문에 뜻을 품고 대학강단을 비롯하여 사업 등 파란만장한 인생을 보낸 인물이다.
그의 학습과 취재에 임하는 태도는 적극적인 경청을 바탕으로 유연한 소통과 함께 늘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며,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메타인지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지식이 쌓이고 경험이 많아질수록 일반적인 사람은 자기 확신이 강해지고 오만해지기 쉬운 반면에, 이순락 발행인은 늘 지적 겸손함을 가진 처세를 보인다.
경북미디어뉴스는 영남인재의 산실로 유명한 장원방이 있는 선산 이문리에 둥지를 틀었다.
지역의 귀감이 되는 원로 언론인으로서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이다.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어록, 현명한 어른은 세 살 아이에게도 배운다-
2021.1.28. 06:00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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