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구미소식
의회.행정
기관.경제.기업
환경.사회.단체
체육.행사.문화
농업.축산.산림
교육.보건.복지
사건.사고.안전
읍.면.동
경조.동정.행사
경북소식
사설칼럼
사설
광두칼럼
김도형칼럼
박중보칼럼
이동수칼럼
김기훈칼럼
류돈하칼럼
알림게시판
주요행사
포토ᆞ뉴스&에세이
파워피플
파워피플
나이스인터뷰
열린광장
세상사는 이야기
특별기고문
정치계 소식
여행
맛집
문화 갤러리
전시ᆞ공연
수필(에세이)
시
구미소식
경북소식
사설칼럼
알림게시판
파워피플
열린광장
문화 갤러리
메인
구미소식
경북소식
사설칼럼
알림게시판
파워피플
열린광장
문화 갤러리
0
전시ᆞ공연
수필(에세이)
시
홈 > 문화 갤러리 > 수필(에세이)
수필(에세이)
Hot
김진철에세이, "저 마다 꽃"
김영숙기자
2111
2023.06.23
~ 필자 김진철 목사, 충남 서천군 화양면 오순교회 담임 ~ 저마다 꽃요 며칠 수능 이야기로 시끌시끌하다.1989년 나는 대구 어느 교회에서 전도사로 일하고 있었다. 이미 30대 초반이 넘은 늙은 전도사였다. 어느 날 목사님이 나를 불러서 근심 어린 표정으로 말했다. 학생들이 전도사님을 “도사님”이라고 부른다는 것이었다. 목사님의 생각은 학생들이 전도사님을…
Hot
김진철 에세이, '너무 맑아서 슬픈 가을 하늘을 보며...'
김영숙기자
2127
2022.10.03
~ 필자 김진철, 충남 서천군 화양면 오순교회 담임목사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라는 것이 있을까? 그 최고의 순간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꿈은 있었고, 꿈을 쫒아 살았지만 현실은 너무 가혹해서 점점 꿈과 상관없는 삶의 자리로 밀려나고, 이제는 꿈이 아니라 생존하기 위해 꿈도 자존심도 버리고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보여 주어서 …
Hot
김진철 에세이, "무간지옥(無間地獄)에도 봄은 오고"
김영숙기자
2128
2023.03.09
필자 김진철 목사, 충남 서천군 화양면 오순교회 ~나는 새 노래를 부를 것입니다. 나와 주인만이 아는 나무가 며칠 못 본 사이에 꽃을 피우고 반갑게 인사를 하며 새노래를 부릅니다. 나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새벽길을 나서면 확실히 기온이 올랐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아직 6시 전이지만 희미한 새벽빛이 길과 사물을 분별하기에 충분합니다. 그 정도로 날이 길어졌…
Hot
김진철 에세이 "새벽기도를 망친 이유"
김영숙기자
2129
2023.07.03
새벽기도를 망친 이유~ 필자 김진철 목사, 충남 서천군 화양면 오순교회 담임 ~ 새벽 기도 시간에 찬송을 부르는데청개구리 한 마리가 바닥을 뛰어다녔습니다.마치 찬송의 리듬을 타는 것 같아기분이 좋아 즐겁게 불렀습니다.개구리가 장로님 쪽으로 갔습니다.장로님이 놀라거나 당황할 것을 생각하니 더욱 기분이 좋아져서 더 크게 찬송을 불렀습니다.주기도문을 마치고 기도…
Hot
박중보의 인문학 강좌 1.미국은 우리에게 어떤 나라인가?
김영숙기자
2185
2022.12.27
~ 필자, 경운대학교 한국사 교수 ~미국은 우리에게 어떤 나라인가? 우리는 미국하면 꺼벅 죽는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주고 춥고 배고플 때 도와준 나라이기 때문이다. 경북지방에서 반미구호는 곧바로 빨갱이로 몰린다. 한국 현대사를 살펴보면 미국은 병주고 약주는 나라였다. 6.25전후를 나누어서 보면 이런 정황이 보다 뚜렷해 진다. 6.25전쟁 전 미…
Hot
나의 격리 그리고 해제
김영숙기자
2206
2022.08.11
~ 필자, 충남서천군 화양면 오순교회 담임목사 김진철 ~‘빗줄기 하나도 멈추지 못하게 하는 무력한 우리의 기도’라는 말이 가슴을 아프게 찌른다. 하나님의 임재와 부재(침묵)사이에서 ‘언제까지입니까?’하고 묻는 것도 폭우 속에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사실 앞에 힘을 잃어버렸다. 예수시대나 그 이전의 시대의 사람들은 병에 걸리면 귀신들렸거나 하나님의 벌을 받…
Hot
김진철 에세이, "아무 일도 없었던 성탄절"
김영숙기자
2281
2022.12.27
필자 김진철 목사, 충남 서천군 화양면 오순교회 담임목사 ~“오후 3시 30분에 출발해서 가까운데 가서 이른 저녁을 먹고 차 한 잔 마시고 해가 지기 전에 돌아오지요.” 성탄절 공동식사를 하면서 성가대 지휘자가 말했다. 다들 그러자고 했다. 기록적인 폭설에 우리는 속수무책이었다. 하늘만 쳐다보며 이러다가는 성탄절 예배도 못 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Hot
조영식 목사 에세이 “포기하지 말자”
김영숙기자
2305
2022.07.23
~ 필자 조영식 목사, 대구동부교회 담임~“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9) 우리는 선한 의지를 가진다. 좋은 삶을 살고 싶기 때문이다. 사랑하며 살고자 하는 마음도 있다. 사랑하며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약하다는 것이다. 선을 행하기로 마음먹었다가도 나쁜 상황…
Hot
김진철 에세이, '정성스럽게 먹고 싶은 음식을 만난 기쁨'
김영숙기자
2429
2022.10.13
~ 글쓴이, 김진철 충남 서천군 화양면 오순교회 담임목사~추수가 시작되기 전에 가을 심방을 마쳤다. 가정수가 많지 않은데다 형편에 따라 토요일과 주일에도 했더니 일주일도 안 걸려 끝났다. 그리고 지난여름에 코로나와 이런 저런 사정으로 미루었던 휴가 겸해서 1박 2일 시간을 내었다. 첫날은 아들과 며느리를 만나 점심을 먹었다. 보름 앞당긴 생일점심이었다. 아…
Hot
김진철 에세이, 벌서고 숙제하고
김영숙기자
2484
2022.06.22
~ 필자, 김진철 목사, 충남 서천 화양면 오산교회 ~다시 산행을 할까하고 가까운 산을 준비삼아 며칠 다녔다. 몸은 둔해지고 호흡은 딸리고 유연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유연성을 회복하기보다 지금 상태라도 유지하기위해 보건채조를 하고 요가기본동작이라도 따라 해보려고 영상을 찾아서 따라 해보았다. 하다가 생각하니 마치 벌 받는 것 같아서 웃음이…
초기화
날짜순
조회순
조회순
검색
1
2
3
4
5
6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
Previous
Next
문화 갤러리
전시ᆞ공연
수필(에세이)
시
최신글
청송군, 농촌생활공간 개선에 786억 예산 투입
06.12
울진군, 성류굴의 역사․문화 가치 조명을 위한 명문(銘…
06.12
안동시, 낙동강변 수세식 공중화장실 교체에 이어 ‘그린…
06.12
포항시-한국환경공단, 전기차 자원순환체계 구축에 힘 모…
06.12
제301회 칠곡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
06.12
의성군, 지역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 실시
06.12
군위군, 축제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06.12
나눔으로 든든한 영천인재
06.12
경상북도 내 농업용수 수질‘양호’
06.12
해오름동맹, 경주·포항·울산 3개 도시 인력 파견해 ‘…
06.12
인기글
(사)대한노인회 제9대 이재호 구미시지회장 …
04.01
이강호목사, "Me Too"…
05.30
이강호 목사 "헬몬의 이슬"…
02.27
이강호목사 " 아름다운 자연황혼…
04.29
이강호목사 "효도의 현주소"…
03.27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 취임식 개최 안내
03.20
김현권후보, “자정까지 심야유세 돌입하며 ‘…
04.08
필리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경북관광 팸투어 …
03.11
경북문화관광공사, 2024 경북 관광 스타트…
03.05
부활의꽃 진달래,민들레,백합화,웃음꽃/이강호…
03.30
+
핫이슈
06.13
프랑스 관광객과 함께‘K-Tourism Heritage’
06.13
《World Geumgung Sports Association's Words of the Day》Methodology for Preventing and Identifying Stroke
06.12
청송군, 농촌생활공간 개선에 786억 예산 투입
06.12
이만희 의원, 여름철 재난대응 및 北오물풍선 피해지원 당정협의 개최
06.12
울진군, 성류굴의 역사․문화 가치 조명을 위한 명문(銘文) 전수 조사사업 업무협약 체결
06.12
안동시, 낙동강변 수세식 공중화장실 교체에 이어 ‘그린 공중화장실 선도사업’공모 선정
06.12
포항시-한국환경공단, 전기차 자원순환체계 구축에 힘 모은다!
06.12
제301회 칠곡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
06.12
의성군, 지역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 실시
06.12
군위군, 축제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구미
김영숙
안동
상주
KT
한돈
RNAL
구미경실련
이은결
RNAL구미